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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47개월 감소, 정부의 34세 통계로는 못 가립니다

정부는 넓어진 청년 통계보다 첫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의 채용 기회에 책임져야 합니다.

AI가 기사 내용에 맞춰 만든 설명 이미지.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AI가 기사 내용에 맞춰 만든 설명 이미지.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핵심 세 줄

  1. 9월 15~29세 취업자가 전년보다 14만 7천 명 줄었습니다.
  2. 새로 발표된 15~34세 지표만으로는 기존 청년층의 고용 악화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3. 고용노동부는 민간의 신규 채용을 가로막는 부담부터 줄여야 합니다.

취업자 증가 뒤에 청년 고용 악화가 숨었습니다

정부는 청년 고용 악화를 전체 취업자 증가 뒤에 감춰서는 안 됩니다. 9월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1만 3천 명 늘었지만, 15~29세 취업자는 14만 7천 명 줄었습니다.

청년 취업자 감소는 47개월째, 고용률 하락은 29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청년 인구가 줄어든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인구 규모의 영향을 반영하는 고용률마저 44.0%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포인트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전체 고용이 늘었다는 숫자는 첫 일자리를 기다리는 청년의 사정을 대신 말해 주지 못합니다.

같은 9월에 전체 취업자는 늘었지만 15~29세 취업자는 줄었습니다. (자료: 뉴스핌)
같은 9월에 전체 취업자는 늘었지만 15~29세 취업자는 줄었습니다. (자료: 뉴스핌)

34세까지 넓힌 평균은 첫 취업난을 못 가립니다

이번 9월부터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연령 기준 확대에 따라 15~34세 지표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이 범위의 고용률은 56.1%로, 15~29세의 44.0%보다 높습니다. 전년 대비 하락 폭도 각각 0.4%포인트와 1.1%포인트로 다릅니다.

30대 초반을 포함한 수치만 청년 고용의 성적표로 내세우면 기존 청년층의 악화가 작게 보입니다. 두 연령대 모두 고용률이 떨어졌다는 사실은 그대로입니다. 정부가 발표 범위를 넓힌 만큼, 국회는 기존 지표와 새 지표를 나란히 놓고 정책 성과를 따져야 합니다.

연령 범위가 넓어지면 고용률 수치와 전년 대비 하락 폭이 달라집니다. (자료: 뉴스핌)
연령 범위가 넓어지면 고용률 수치와 전년 대비 하락 폭이 달라집니다. (자료: 뉴스핌)

고용노동부는 채용 문턱부터 낮춰야 합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27개월 만에 1만 6천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업종 전체의 증가를 청년 신규 채용의 회복으로 바꿔 읽어서는 안 됩니다. 청년에게 중요한 것은 총취업자 수보다 지원할 수 있는 민간 일자리가 실제로 늘어나는지입니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신입을 뽑을 때 마주치는 규정과 비용을 살펴 채용 부담을 낮춰야 합니다. 일회성 예산으로 일자리 숫자를 채우기보다, 민간이 채용을 이어갈 여건을 만드는 데 정책을 집중해야 합니다.

통계 범위의 확대는 청년 일자리의 해법이 아닙니다. 고용노동부는 10월 말까지 민간 신규 채용의 걸림돌과 개선안을 공개해야 합니다.

앞으로 볼 것

  • 일정 미정

    고용노동부의 민간 신규 채용 개선안 공개를 요구합니다.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출처

[1] 2026년 9월 고용동향 원자료[2] 9월 청년 취업자와 고용률 분석 보도[3] 청년 취업자 감소와 새 청년 연령 기준 보도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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