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고용 성적표, 비정규직 867만 명에 정규직 증가 1만 명
정부는 고용 증가 숫자로 일자리의 질을 가리지 말고 민간의 안정적인 채용을 가로막는 장벽부터 낮춰야 합니다.
정부가 5일 초과세수를 활용한 주거·일자리·서민금융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세수 전망의 증가를 매년 이어질 지출의 재원으로 잡아서는 안 됩니다.

63.2조 원은 정부가 9월 30일 제시한 올해 국세수입 전망과 추경예산의 차이입니다[2]. 이 전망만으로 매년 이어질 지출을 늘리는 것은 재정의 지속성을 무시한 결정입니다.
이형일 부총리는 10월 5일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주거·일자리·서민금융 지원을 논의했습니다[1][3]. 세수 증가를 어떤 사업에 쓸지 구체화하는 단계에 들어선 만큼, 지출의 규모보다 재원의 성격을 먼저 따져야 합니다.
재추계한 국세수입은 478.6조 원, 추경예산의 국세수입은 415.4조 원입니다[2][4]. 63.2조 원은 두 수치의 차이이며, 이미 걷혀서 전액 새 사업에 배정된 현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추경 대비 세수 증가 전망 중 법인세 증가분은 35조 원이며, 정부는 반도체 호황과 기업 특별배당, 증시 활성화 등을 전망 상향의 이유로 밝혔습니다[2][4].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이 세수로 이어진 성과는 분명히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올해의 기업 실적과 특별배당은 매년 같은 세금이 들어온다는 보증이 아닙니다. 상시 사업은 호황이 끝나도 돈이 나간다는 점에서, 올해 세수 증가분과 여러 해의 재원 계획을 구분해야 합니다.
정부도 본예산과 추경 편성 당시 반도체 호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2][4]. 이 설명은 전망이 크게 달라진 이유에 답하는 동시에, 한 해 전망을 장기 지출의 확정 재원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9월 30일 초과세수 일부를 활용한 국채 발행물량 축소 등 시장안정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5][6]. 새로 빌릴 돈을 줄이는 방향은 옳으며, 이 방침은 5일의 지원 사업 논의에서도 유지해야 합니다.
정부의 가장 강한 설명은 취약계층 지원과 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물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5]. 주거와 일자리의 어려움을 덜겠다는 목표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원의 필요성이 사업마다 같은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임대주택은 공급 이후의 운영비, 일자리 사업은 지원 종료 뒤의 고용, 금융 지원은 손실 부담까지 비용과 성과에 넣어야 하며, 초과세수 총액은 이 판단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5일 보도자료는 추가 부처 협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세부 과제와 활용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히며, 분야별 배정액과 사업 기간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1][3]. 지금 필요한 선택은 조건 없는 지출 확대가 아니라 사업별 비용을 제한하는 설계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국채 발행 축소를 우선하고, 추가 지원에는 대상·기간·총액과 종료 기준을 명시해야 합니다. 여러 해 계속할 사업은 초과세수와 별도로 매년 확보할 재원과 유지비를 예산에 제시해야 합니다.
올해 호황을 미래의 세금으로 미리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지원은 효과가 입증되는 범위에서 해야 하며, 상시지출의 재원은 여러 해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정경제부와 관계부처가 제시할 사업별 기간·총액·반복지출 재원과 국채 발행 축소 규모를 후속 취재합니다. 정부 자료에는 발표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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